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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프레임> 책 소개 읽고 느낀 점 작가 소개

by 부업머니99 2023. 1.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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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프레임>

내가 읽은 도서 프레임은 개정판으로 2016년에 출간되었다. 소재목 나를 바꾸는 심리학의 지혜가 내가 이 책을 선택하고 읽은 이유이다. 나는 직장인으로서의 프레임에 갇혀있어 부업이나 다른 경제적 이득을 가져오는데 마이너스라고 생각했다. 나와 같은 생각으로 이 도서를 선택한 사람들에게 책소개와 읽고 느낀 점을 알려주려고 한다.

 

 

도서 프레임 책 소개

인생을 바꾸고 싶다면 프레임을 리프레임 하라! 프레임이란 무엇인가? 세상을 바라보는 마음의 창이라고 설명하고 있다. 이 책은 어떤 프레임으로 상황을 바라보느냐가 다른 인생의 결과를 가져올 수 있다는 내용을 심리학으로 비춰 보고 그 내용을  10가지 챕터로 나누어 말하고 있다. 프레임에 관한 프레임, 나를 바꾸는  프레임, 세상 그 참을 수 없는 애매함, 자기 프레임 세상의 중심은 나, 사람인가 상황인가 인간 행동을 보는 새로운 프레임, '내가 상황이다'의 프레임, 연재 프레임 과거와 미래가 왜곡되는 이유, 이름 프레임 지혜로운 소비의 훼방꾼, 변화 프레임, 경제적 선택을 좌우하는 힘, 지해로운 사람의 11가지 프레임으로 나누어 이야기하고 있다. 사람들은 흔히 프레임을 '마음가짐' 정도로만 생각한다. 그러나 이는 언어와 은유, 실수와 오해, 오만과 편견, 경험과 맥락 등을 점검한 후에 더 나은 설계를 하고 시공을 하는 복잡한 작업을 필요로 하는 '설계'이다. 이 책은 우리의 착각과 오류, 오만과 편견, 실수와 오해가 '프레임'에 의해 생겨남을 증명하고, 그것에서 벗어나는 방법을 제시한다.  

 

읽고 느낀 점

비관주의자는 어떤 기회 속에서도 어려움을 보고, 낙관주의자는 어떤 어려움 속에서도 기회를 분다. - 윈스턴 처칠 

이 책 첫 페이지에 나와있는 글귀이다. 정확히 어떤 관점을 가지느냐 즉, 어떤 프레임으로 세상을 보느냐는 삶의 질을 바꿔 줄 수 있다는 글로 다가왔다. 사실 사회생활을 하다 보면 '할 수 있다' '될 수 있다'라는 긍정적 생각, 의지 등은 시간이 갈수록 부정적인 것으로 바뀌고 그 프레임 안에 갇히는 결과로 귀결되는 경우가 많다. 내 친한 친구 녀석도 무슨 일을 할 때면 그 일이 안될 수 있는 이유와 핑계를 먼저 말하곤 한다. 나 역시 낙관주의자가 되고 싶으나 그렇지 못한 게 현실이다. 이 책을 읽으면서 많은 사례들과 그것에서 벗어나는 방법들을 제시하고 있었다. 이 책의 마지막 쳅터에서는 지혜롭고 자유로운 사람이 되게 하는 11가지 방법을 소개하고 있다. 사실 이 쳅터에서 이야기하는 방법들은 어렵거나 껄끄러운 방법들이 아니다. 누구나가 할 수 있고 한 번쯤은 생각해 봤을 법한 내용들이다. '프레임'은 사고방식의 틀로 이러한 11가지 방법들을 계속적으로 반복하여 습관처럼 되었을 때 비로소 긍정적인 프레임을 가질 수 있다. 내가 해야 하는 일은 아주 작은 방법, 내가 비교적 쉽게 할 수 있는 생각, 행동등을 먼저 습관화해 긍정적인 프레임을 가질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 '긍정적 언어로 말하라'부터 시작해 봐야겠다.

작가 소개

작가 최인철 교수는 서울대학교 심리학과 교수이자 서울대학교 행복연구소 센터장, 듀오 휴먼라이프 책임교수로 있다. 국제학술지의 편집위원장으로 국내 심리학자 중 최초로 활동하고 있다. 특이하게 처음에는 공과대학에 입학해 후에 심리학이 좋아서 심리학과에 다시 입학해서 졸업 후 미국 미시간 대학에서 사회심리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저서로는 프레임, 굿라이프 등이 있다. 이 책 프레임 개정판을 내게 된 이유를 2016년 북콘서트를 열어서 설명해 주고 있다. 이번 개정판은 초판에 비해 조금 더 힘을 빼고 조금 더 덤덤하게 쓰려고 노력을 했다고 한다. 초판은 10년 전 (2016년 개정판 출간 기준)에 출간이 되었음에도 계속 '프레임'이라는 내용을 증보해서 출간한 이유에 대해서는 '세상이 우리에게 강제하고 있는 프레임은 줄었지만, 라이벌 관계에서 서로 경쟁하고 있는 각자의 프레임들이 이 사회에서 난문하고 있고 우리에게 어떤 프레임을 선택해야 되는지 선택의 딜레마는 굉장히 많아지고 있다'라고 지금 시대에 프레임에 대한 중요성을 말하고 있다. 이 책을 읽기 전에 북콘서트를 보고 읽어 보는 것도 좋을 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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